연예
싸이 빅뱅 레이디가가, 광복절에 한 무대 선다…‘초호화 무대’
입력 2014-04-15 11:04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싸이, 빅뱅, 투애니원 등 글로벌 스타들이 한 무대에 선다.
15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15~1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의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15일에 YG패밀리(싸이·빅뱅·투애니원·위너)가, 16일에는 레이디 가가가 무대를 선보인다.
주최 측은 라이브네이션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YG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파워를 활용해 동시대 동·서양을 대표하는 톱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부 라인업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owfestivalkr)을 통해 단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