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19살 차이 커플의 "화끈한 키스"
입력 2014-04-15 10:38 
tvN "마녀의 연애" 캡처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가 첫 회부터 화끈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마녀의 연애 첫 회에서는 유명 잡지사 팀장 반지연(엄정화 분)의 특종 축하파티가 열렸다. 이를 질투한 용수청(윤현민 분)은 반지연을 망신주기로 결심하고 일부러 작업을 걸었다.
용수청은 반지연을 유혹하며 고백하는 척 했지만 돌연 가까이서 보니까 키스 못하겠다. 완전 아줌마다”라고 말했다.
이때 당황하고 있는 반지연 앞에 갑자기 윤동하(박서준 분)가 등장했다. 그는 반지연의 팔을 자신의 허리에 두른 뒤 참 이상한 여자다. 그 쪽이랑 엮이면 계속 일을 망치게 된다”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작품.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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