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3주째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지난 금요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국 706개관에서 47만여 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332만여 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33.7%에 이른다. 이로써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올해 국내 개봉작 중 ‘겨울왕국 ‘수상한 그녀에 이어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등에서도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기록 중이다. 북미 지역을 제외한 국가별 흥행수입에서는 중국이 가장 앞서고 있다. 뒤를 이어 영국과 한국이 현재까지 300억에 가까운 흥행수익을 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배우와 제작진이 300만 돌파 기념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안소니 루소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는 토니 스타크와 달리 말이 별로 없는 캐릭터다. 액션으로 보여준다”고 밝혔다. 크리스 에반스는 봉준호 감독과 작업은 훌륭한 경험이었다”는 ‘설국열차 촬영 소감을 곁들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인터뷰 영상 말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국말로 대박!”이라고 외쳐 한국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어벤져스 뉴욕 사건 이후 쉴드 멤버로 살아가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에게 친구였던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위기를 그린 영화다.
happy@mk.co.kr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지난 금요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국 706개관에서 47만여 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332만여 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33.7%에 이른다. 이로써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올해 국내 개봉작 중 ‘겨울왕국 ‘수상한 그녀에 이어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등에서도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기록 중이다. 북미 지역을 제외한 국가별 흥행수입에서는 중국이 가장 앞서고 있다. 뒤를 이어 영국과 한국이 현재까지 300억에 가까운 흥행수익을 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배우와 제작진이 300만 돌파 기념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안소니 루소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는 토니 스타크와 달리 말이 별로 없는 캐릭터다. 액션으로 보여준다”고 밝혔다. 크리스 에반스는 봉준호 감독과 작업은 훌륭한 경험이었다”는 ‘설국열차 촬영 소감을 곁들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인터뷰 영상 말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국말로 대박!”이라고 외쳐 한국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어벤져스 뉴욕 사건 이후 쉴드 멤버로 살아가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에게 친구였던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위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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