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현대차 공장에서 화재 발생…50여분 만에 진화
입력 2014-04-15 08:57 

울산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울산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0분께 울산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수출선적팀 관리부 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일부를 태워 경찰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현대차 협력업체 직원 이모(26)씨가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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