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엄마의 정원 정유미가 길용우에게 거짓말을 들켰다.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집을 나온 윤주(정유미 분)는 가족들에게 자경(이엘 분)의 집에서 지낸다고 거짓말을 한다.
윤주가 자경의 집에서 지낸다고 믿었던 병진(길용우 분)과 종하(단우 분)는 함께 자경의 집으로 향한다.
이때 종하는 차를 타고 떠나는 윤주를 본다. 이에 병진은 윤주에게 전화를 했고, 통화 도중 묘한 느낌을 받는다.
자경의 집으로 간 병진은 윤주 여기서 지내는 거 맞냐. 윤주가 여기 있는 느낌이 안 든다. 여기 윤주 흔적이 하나도 없다”고 자경을 닦달한다.
결국 자경은 하숙집 얻었다. 걱정하실까봐 그런 것 같다”고 진실을 말한다. 이어 도착한 윤주 역시 죄송하다 거짓말했다. 독립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결혼 문제가 계기를 만들어줬다. 아빠가 마음 안 놓이실까봐 거짓말했다”고 고백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집을 나온 윤주(정유미 분)는 가족들에게 자경(이엘 분)의 집에서 지낸다고 거짓말을 한다.
윤주가 자경의 집에서 지낸다고 믿었던 병진(길용우 분)과 종하(단우 분)는 함께 자경의 집으로 향한다.
이때 종하는 차를 타고 떠나는 윤주를 본다. 이에 병진은 윤주에게 전화를 했고, 통화 도중 묘한 느낌을 받는다.
자경의 집으로 간 병진은 윤주 여기서 지내는 거 맞냐. 윤주가 여기 있는 느낌이 안 든다. 여기 윤주 흔적이 하나도 없다”고 자경을 닦달한다.
결국 자경은 하숙집 얻었다. 걱정하실까봐 그런 것 같다”고 진실을 말한다. 이어 도착한 윤주 역시 죄송하다 거짓말했다. 독립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결혼 문제가 계기를 만들어줬다. 아빠가 마음 안 놓이실까봐 거짓말했다”고 고백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