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의정원’ 정유미, 최태준 밀어내며 “받아들일 자신없다”
입력 2014-04-14 21:16 
사진=엄마의정원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엄마의 정원 정유미가 최태준을 밀어냈다.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윤주(정유미 분)는 기준(최태준 분)에게 기준 씨 받아들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이에 기준은 그 사람 빨리 잊으란 뜻은 아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그러나 윤주는 그 사람 사랑하지는 않았다. 파혼이라는 딱지가 된 건 상처가 맞지만”이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윤주는 네 잘못은 아니다”라며 자신을 다독이는 기준에게 나한테 일어난 일”이라며 그를 거절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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