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하나-서인국, tvN `고교처세왕` 주연 낙점…"완벽 케미 기대!"
입력 2014-04-14 20:08 
사진=CJ E&M제공
배우 이하나와 서인국이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14일 CJ E&M은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서인국과 이하나가 주연 배우로 낙점돼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의 대기업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똑바로 살아라를 집필한 양희승 작가과 하이킥 시리즈 작업에 참여했던 조성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천국의 눈물 윤제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서인국은 극 중 풍진고 아이스하키부의 인기남이지만 우여곡절 끝에 형을 대신해 기업 본부장으로 입사하게 되는 고등학생 이민석 역에, 이하나는 이민석이 다니게 될 회사의 비정규직 여사원 정수영 역으로 출연한다.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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