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장의 백혈병 논란과 관련해 이른 시일 내에 경영진의 공식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김준식 부사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유족과 심상정 의원 측이 공식사과와 제3의 중재기관을 통한 보상안 마련 등에 대한 제안을 해줬다"며 "이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한 뒤 경영진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김준식 부사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유족과 심상정 의원 측이 공식사과와 제3의 중재기관을 통한 보상안 마련 등에 대한 제안을 해줬다"며 "이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한 뒤 경영진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