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셰어하우스` 천이슬, "남친 양상국, 질투보단 응원해줬다"
입력 2014-04-14 18:30 
배우 천이슬이 남자친구인 개그맨 양상국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천이슬은 ‘셰어하우스에 입주해 다른 남자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대해 남자친구 양상국이 질투는 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양상국은 자신감이 넘친다. 질투보다는 응원을 해줬다.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고향인 부산에서 가족과 살다가 지금은 서울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다. 많은 사람과 같이 밥을 먹고 대화하고 싶어서 '셰어하우스'에 입주하게 됐다”라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셰어하우스는 각자 직업도 생활패턴도 다른 9명의 스타들이 한 집의 식구가 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천이슬 외 이상민, 손호영, 최희, 달샤벳 우희, 천이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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