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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김연지, 4년만에 컴백…물오른 미모 "못 알아보겠네!"
입력 2014-04-14 18:13 
사진=김연지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가 4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김연지는 최근 마루기획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세진 작곡가의 ‘네버랜드 프로젝트(Never Land Project)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지는 예전과 다르게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더 예쁘고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김연지는 그룹 씨야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학교에 복학해 학업에 집중했다. 활동 중에는 못 했던 것들도 하고, 배우고 싶었던 것들도 배우면서 지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네버랜드 프로젝트는 김세진 작곡가와 작은 친분으로 시작됐다. 옛이야기와 음악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 작업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맞아 의기투합이 됐다”고 앨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세진 작곡가의 ‘네버랜드 프로젝트는 음악적 성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을 통해 가창력 있는 가수와 여러가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위해 기획됐다. 정키의 ‘홀로를 피처링한 김나영을 비롯해 더원, 나비, 길미가 참여한다.
김연지의 신곡 ‘매일 이별 티저는 오는 17일 공개되며,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발매된다.
김연지 컴백 소식에 네티즌은 김연지, 누군가 했더니 씨야출신이구나” 김연지, 엄청 예뻐졌네” 김연지,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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