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명환 임지은, 2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결혼…개그맨-배우 커플 탄생!
입력 2014-04-14 17:47 
사진=MBC,tvN
개그맨 고명환(42)과 배우 임지은(41)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13일 한 매체는 고명환 임지은 커플이 2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11일 서울 논현동 강남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명환의 소속사 측은 임지은이 혼전임신은 아니며 축가나 사회 등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친구 사이였던 고명환과 임지은은 깊은 신앙심으로 매주 예배에 함께 참석했고,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지은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하고 있다. 고명환은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 후 인기를 모으다 연기자로 변신,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 소식에 고명환 임지은 결혼 축하해요”, 고명환 임지은 결혼식 가을의 신부가 되는 임지은씨 축하합니다.”, 고명환 임지은 행복하시길”, 고명환 임지은, 교회에서 사랑을 키웠다니. 신앙이 대단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