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통계 이용자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통계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유 통계청장은 올해 업무계획을 브리핑한 자리에서, 업종간 생산활동의 파급효과를 가늠하는 생산확산지수를 이달 처음 선보이고, 소비재판매액 통계나 소득분배 관련 지표 등 5가지 새로운 통계를 올해 말과 내년 초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또, 경제적,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산업이나 소비 관련 지수작성의 기준연도를 2000년에서 2005년으로 변경하고 도소매나 서비스업의 업종별 통계를 통계작성의 최소단위로 세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계청은 이밖에 국가통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올해 통계청을 포함한 57개 기관의 통계 180종을 대상으로 품질 진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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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 통계청장은 올해 업무계획을 브리핑한 자리에서, 업종간 생산활동의 파급효과를 가늠하는 생산확산지수를 이달 처음 선보이고, 소비재판매액 통계나 소득분배 관련 지표 등 5가지 새로운 통계를 올해 말과 내년 초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또, 경제적,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산업이나 소비 관련 지수작성의 기준연도를 2000년에서 2005년으로 변경하고 도소매나 서비스업의 업종별 통계를 통계작성의 최소단위로 세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계청은 이밖에 국가통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올해 통계청을 포함한 57개 기관의 통계 180종을 대상으로 품질 진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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