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지은 고명환, 2년 열애 끝에 `10월 결혼`
입력 2014-04-14 16:54 
고명환 임지은

배우 임지은(40)과 개그맨 고명환(41) 커플이 오는 10월 결혼에 골인한다.
고명환 임지은 커플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월 11일 서울 논현동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한다고 알려졌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지난해 7월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의해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고명환은 지난 1일 방송된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서 2년 넘게 교제 중인 배우 임지은과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임지은은 1999년 영화 ‘하우등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복수는 나의 것 ‘바르게 살자 드라마 MBC ‘영웅시대 KBS2 ‘브레인 ‘빅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는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 열연 중이다.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드라마 ‘로망스 ‘부활 ‘경성 스캔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연기 활동을 해왔다. 현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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