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 2개월만에 폐지
입력 2014-04-14 16:27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가 종영한다. 방송 2개월만에 폐지된다.
JTBC 측은 14일 "이번주 방송을 끝으로 종용된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 게 제작진의 판단이다.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는 99명의 돌싱 여성 판정단이 '최고의 남편'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기혼 여성들이 출연해 자신의 남편을 자랑하면 판정단이 이를 심사했다. 신동엽이 MC를 맡았고, 백지영·문지애·홍석천 등이 패널로 참여했었다.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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