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2만 달러 횡재…"보석 채굴 허용된 광산 어디?"
입력 2014-04-14 15:53  | 수정 2014-04-14 17:26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2만 달러 횡재…"보석 채굴 허용된 광산 어디?"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이 화제입니다.

미국 언론은 11일(현지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14살의 타나 클라이머가 보석 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다이아몬드를 캐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공원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보석 캐기를 허용한 광산입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해마다 최소 6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채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대 소녀 클라이머가 발견한 다이아몬드는 3.85캐럿으로 보석상에서 2만 달러(약 2000만 원)에 팔렸습니다. 횡재한 다이아몬드를 판 돈은 대학 학비에 사용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정말 부러워! 나도 다이아몬드 광산 가보고 싶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채굴이 허락된 광산이라니! 대박이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그 어린 나이에 학자금을 다 벌었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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