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펀드, 중국·인도보다 일본이 낫다"
입력 2007-02-13 12:52  | 수정 2007-02-13 12:52
동부증권은 거시경제 변수와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할 때 신흥시장보다 선진시장이 매력적이라며 특히 일본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습니다.
동부증권은 최근 5년간 중국과 인도의 이익 성장률은 선진시장 대비 낮았고 향후 2년간의 이익 성장률 기대치도 높지 않다며, 이 지역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동부증권은 일본 증시의 경우 엔화 약세로 수출기업의 이익 증가가 기대되고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상품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투자매력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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