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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우희 “쥬얼리 예원, 혼자 지내는 모습 안쓰럽다”
입력 2014-04-14 15:18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안성은 기자] ‘셰어하우스 우희가 쥬얼리 예원을 ‘셰어하우스에 초대하고 싶은 지인으로 꼽았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상민을 비롯해 최성준, 최희, 천이슬, 달샤벳 멤버 우희가 함께했다.

팀에서는 둘째, 집에서는 장녀라는 우희는 ‘셰어하우스에서 막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셰어하우스로 초대하고픈 멤버로 쥬얼리의 예원을 꼽으며 언니와 친해 언니 집에 종종 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언니가 혼자 생활을 한다. 주방을 막아놓고 쓰질 않더라. 마음이 안됐더라. 나는 굉장히 잘 지내는데 언니를 볼 때 괜히 안쓰러웠다. 초대해보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해 훈훈함을 더했다.

‘셰어하우스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셀레브리티들이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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