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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마피아게임, 김민종 연기에 김종국도 속았다 "대반전"
입력 2014-04-14 15:09 
런닝맨 마피아게임

‘런닝맨 마피아게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제국의아이들 동준, 배우 김민종, 류승수, 오만석, 김정난, 임주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피아 게임이 진행됐다.
‘마피아 게임은 시민과 마피아로 나눠 게임을 진행해 최종 미션까지 살아남은 사람 중 마피아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마피아가 이기게 되는 게임이다.
마피아를 잡기 위한 두 번째 미션으로 ‘런닝맨과 게스트는 ‘내이름은 낚시왕 게임을 진행했다. 자신의 손바닥보다 큰 물고기를 잡아 1등에서 4등을 뽑는 경기였다.

김민종은 뱃멀미에 시달리는 연기와 함께 선장들을 포섭해 우럭을 잡아냈다. 하지만 4위가 아닌 5위를 기록했다.
김민종은 배에서 내려서도 멀미연기에 집중했다. 그는 이미 다들 나한테 속은 거 같다. 100% 다 속았다”고 말했다.
끝까지 멀미연기를 펼친 김민종은 멤버들을 확실히 속였다. 의심이 많은 김종국은 민종이 형은 진짜 마피아가 아니다. 아예 낚시를 할 생각도 없었다”며 속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민종의 모습이 연기라는 것을 알게 된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런닝맨 마피아게임을 본 네티즌은 런닝맨 마피아게임, 김민종 연기 대박이네” 런닝맨 마피아게임, 반전 재밌더라” 런닝맨 마피아게임, 김종국까지 속다니” 런닝맨 마피아게임, 김민종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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