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천원 데뷔, 무대 어땠나 보니…독특한 퍼포먼스 ‘눈길’
입력 2014-04-14 14:02 
이천원 데뷔(SBS "인기가요" 캡처)

‘K팝스타2 출신 듀오 이천원이 본격 데뷔했다.
이천원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서울이 싫어졌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무대에서는 트렁크와 의자 등 여러 가지 소품을 활용해 ‘서울이 싫어졌어 가사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서울이 싫어졌어는 연인과의 이별 후에 맞이한 남자의 쓸쓸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개성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김효빈, 김일도로 구성된 듀오 이천원은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생방송까지 진출했다. 이후 레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1년 여 간 데뷔를 준비했다.
이천원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천원 데뷔, 드디어 정식 데뷔했구나” 이천원 데뷔, 노래 좋네” 이천원 데뷔,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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