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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버나드 박, 가사 실수에도 ‘최종 우승자’ 됐다…소속사는 JYP
입력 2014-04-14 12:25 

버나드 박이 ‘K팝스타3 최종 우승자가 됐다.
버나드 박은 13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 샘김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1라운드에서 고(故)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불러 286점을 기록했고, 2라운드에선 알 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eve I Can Fly)를 불러 287점을 받았다.
버나드 박은 총점 573점을 획득해 샘김의 577점보다 4점이 낮았다. 하지만 시청자 문자 투표에서 샘김을 앞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버나드 박은 힘들었지만 결정했다. 배워야 할 게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박진영 심사위원이 제일 잘 가르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동안 마음에 둔 소속사도 JYP”라며 JYP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3 버나드 박 우승, 얼른 데뷔했으면 좋겠다” ‘K팝스타3 버나드 박 우승, 무대 감동이야” ‘K팝스타3 버나드 박 우승, 가창력 폭발” ‘K팝스타3 버나드 박 최종 우승,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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