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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투지원부대 7천명 감축
입력 2007-02-13 11:37  | 수정 2007-02-13 11:37
국방부는 올해 경계와 수송병 등 전투근무지원 부대를 중심으로 병력 7천여명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상병 기준으로 사병 월급을 8만원으로 인상하고, 2020년까지 20만원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말까지 대구에 있는 육군 2군사령부를 후방작전사령부로 개편하고, 육·해·공군 19개 부대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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