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日 첫 이벤트에 10만 명 관객 몰려…‘대박’
입력 2014-04-14 10:41 

그룹 엑소가 일본 첫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엑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총 5회에 걸쳐 ‘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를 개최했다.
10만 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이벤트는 개최하기 전부터 티켓 응모건수가 50만 건을 돌파해, 4회로 예정됐던 이벤트를 5회로 늘린 바 있다.

엑소는 ‘으르렁 ‘MAMA ‘늑대와 미녀, ‘12월의 기적 ‘나비소녀 ‘3.6.5 ‘Lucky 등 총 9곡의 공연을 펼쳤다. 또한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EXO 컴백쇼를 개최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