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피프틴앤드 박지민, ‘티가나나봐’ 첫 방송 소감 공개
입력 2014-04-14 10:07 

듀엣 ‘15 & 의 박지민이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3에서 신곡 ‘티가 나나봐 첫 무대를 마친 소감을 트위터로 전해 화제다.
박지민은 14일 새벽 1시쯤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늘 무대를 끝내고 조용한 방에서 다시 노래 들으면서 정말 많은 걸 느꼈어요. 새벽부터 와준 팬들도 정말 감사하고 예쁘게 무대 연출해주신 작가님, PD님, 카메라 감독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예린이랑도 같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돼 정말 좋고 기뻐요. 매우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15 & 그리고 지민이가 되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내비쳤다.
15 & 은 지난 13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15 & 는 새 앨범 타이틀곡 ‘티가 나나봐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박지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민, 귀엽다” 박지민, 백예린 노래 잘 하더라” 박지민, 잘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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