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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FM데이트’ DJ 발탁…“두근두근 설렌다”
입력 2014-04-14 09:51 
사진=레이디제인 트위터
[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라디오 DJ로 데뷔한다.

레이디제인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장이 바운스. 두근두근 설레는 이 기분. 기쁘게도 오늘부터 MBC FM4U ‘FM데이트 DJ로 여러분과 만나게 됐습니다. 그럼 매일 저녁 8~10시에 데이트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라디오부스 DJ 석에 앉아 설레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는 편안한 차림과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레이디제인은 2014 MBC 라디오 봄 개편을 맞아 FM4U ‘FM데이트 DJ로 활동하게 됐다. 올해 초부터 ‘FM데이트의 주말 DJ로 맡아온 만큼 수준급 진행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뛰어난 입담과 함께 홍대여신으로 불릴 만큼 훌륭한 음악성을 겸비, 차세대 라디오 DJ로서 적격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레이디제인은 14일 저녁 8시부터 MBC FM4U ‘FM데이트를 통해 청취자와 만나게 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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