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난 피해자 심리상담전화 7월부터 운영
입력 2014-04-14 08:46 

재난 피해자들이 전화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7월부터 시작된다.
소방방재청은 재난심리상담 전용전화 '희망의 전화'를 7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풍수해나 화재 등 재난으로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피해자들이다.
연결번호는 전국 공통 1899-6365번으로 잠정 결정됐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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