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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주년 플라이투더스카이, 5년만에 재결합 확정
입력 2014-04-14 08:18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5년 만에 팬들을 재결합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5년 만에 팬들을 재결합한다.

지난 2009년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8집 ‘디세니엄(Decennium) 발표 이후 각자 개별 활동에 돌입했던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오는 5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 하고 재결합을 확정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지난 1999년 ‘데이바이데이(Day by Day)로 데뷔 후 ‘가슴 아파도 ‘미씽유(missing you) ‘남자답게 ‘습관 ‘그대는 모르죠 ‘중력 등의 수많은 히트곡과 대중적으로 큰사랑을 받은 그들인 만큼 이번 5월 중순 발표될 새 앨범에 대해 더욱 많은 음악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부 사항들이 조율되고 틈틈이 앨범을 준비해왔다. 오는 5월 중순 컴백을 확정 지었으나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아직 조율 중”이라며 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그들이 함께 하는 앨범인 만큼 더욱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그간 발표한 앨범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기도 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5월 새 앨범 발표 후 6월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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