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가 성인 배우들의 연기가 그려지며 제2막의 문을 열었다.
‘엔젤아이즈는 지난 12일부터 아역 강하늘과 남지현의 바통을 이어받은 남여주인공 이상윤과 구혜선의 모습이 그려지며 완벽한 신고식을 치렀다.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동주(이상윤 분)과 이식수술을 받아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수완(구혜선 분)이 헤어진 후 12년 만에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수완 아버지의 양아들이 돼 미국에서 유능한 의사가 돼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딜런 박(이상윤 분)과 119 구급대의 응급구조사가 된 수완의 운명적인 재회했다. 또한 두 사람의 주위 인물이 담겨 풍성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윤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소방대원 구혜선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열혈 행동을 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이며 매력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또 성희롱 발언을 남발한 시민에게 맥주를 들이붓고 둘러메치기를 해버리는 당찬 모습을 거침없이 연기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구혜선은 윤수완으로 완벽 빙의 돼 아름다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다혈질 성격의 반전 캐릭터로, 망가짐을 불사한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엄마를 그리워하고 첫사랑 동주를 아직도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슬픈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완벽한 훈남 의사 딜런 박으로 분한 이상윤은 해맑은 미소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잊지 못한 첫사랑 수완을 보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12년 만에 만났지만 첫사랑의 얼굴을 한 번에 알아보며 사랑을 그렸다.
또 한 번에 알아본 첫사랑을 만났지만 그의 곁에 약혼자 지운(김지석 분)이 존재를 알고 자신의 정체를 숨겨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딜런 박과 수완의 사랑이 결코 순탄치 않음을 전개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엔젤아이즈는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사랑을 떠나보낸 남녀 주인공이 12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엔젤아이즈는 지난 12일부터 아역 강하늘과 남지현의 바통을 이어받은 남여주인공 이상윤과 구혜선의 모습이 그려지며 완벽한 신고식을 치렀다.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동주(이상윤 분)과 이식수술을 받아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수완(구혜선 분)이 헤어진 후 12년 만에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수완 아버지의 양아들이 돼 미국에서 유능한 의사가 돼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딜런 박(이상윤 분)과 119 구급대의 응급구조사가 된 수완의 운명적인 재회했다. 또한 두 사람의 주위 인물이 담겨 풍성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윤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소방대원 구혜선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열혈 행동을 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이며 매력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또 성희롱 발언을 남발한 시민에게 맥주를 들이붓고 둘러메치기를 해버리는 당찬 모습을 거침없이 연기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구혜선은 윤수완으로 완벽 빙의 돼 아름다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다혈질 성격의 반전 캐릭터로, 망가짐을 불사한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엄마를 그리워하고 첫사랑 동주를 아직도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슬픈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완벽한 훈남 의사 딜런 박으로 분한 이상윤은 해맑은 미소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잊지 못한 첫사랑 수완을 보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12년 만에 만났지만 첫사랑의 얼굴을 한 번에 알아보며 사랑을 그렸다.
또 한 번에 알아본 첫사랑을 만났지만 그의 곁에 약혼자 지운(김지석 분)이 존재를 알고 자신의 정체를 숨겨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딜런 박과 수완의 사랑이 결코 순탄치 않음을 전개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엔젤아이즈는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사랑을 떠나보낸 남녀 주인공이 12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