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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둘째를 향한 강한 열망 ‘돌하루방 코 만지자!’
입력 2014-04-14 08:03 

야노시호가 돌하르방 코 만지기에 집착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주도 돌하르방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말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장현성에게 돌하르방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2세욕심을 드러내며 돌하르방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야노시호는 눈에 띄는 돌하르방은 무조건 코를 만지며 추성훈에게도 제대로 정성껏 만지라고 당부했다. 이어 강풍이 거센 바닷가에 세워진 거대한 돌하르방을 만난 야노시호는 꼭 코를 만지고 말겠다며 위험한 상황에서도 손을 뻗었다.

결국 야노시호는 돌하르방 코 만지기에 성공했고, 추성훈과 추사랑도 이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추성훈이 2세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쪽으로 마음을 바꾸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과연 추사랑의 남동생이 태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야노시호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귀여워”야노시호, 추성훈 빨리 소원을 이뤄줘” 야노시호, 정말 많이 원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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