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쌍둥이, 축구공-야구공 집어 이휘재 ‘안절부절’ 폭소
입력 2014-04-13 20:04 

MC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의 돌잡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의 돌잔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형 서언이는 돌잡이대에 먼저 올라 망설임 없이 축구공을 선택했다. 동생 서준이도 격투기 바지와 청진기를 잡았다가 멀리 던져버리고 대신 야구공을 집었다.
아빠 이휘재는 갈팡질팡하는 서준이를 보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쌍둥이 돌잡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 돌잡이, 아빠 닮았네” 쌍둥이 돌잡이, 엄마 어떡해” 쌍둥이 돌잡이, 둘 다는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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