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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살인사건 증인으로 소환…무슨 일?
입력 2014-04-13 16:09 
[사진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살인사건의 참고인으로 법원에 출두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12일(이하 현지시각) 연예매체 TMZ닷컴에 따르면 조니 뎁은 최근 살인 사건 재판에 참고인으로 출석하라는 법원 문서를 받았다.
LA 시내에서 행인을 치고 사망에 이르게 한 낸시 레콘의 재판과 관련한 것이다. 낸시 레콘은 정신 이상을 이유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낸시 레콘은 경찰조사에서 조니 뎁과 친분이 있었으며, 사건 장소에서 만날 수도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TMZ닷컴은 배심원들은 조니 뎁이 재판에 참석해 증언을 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조니 뎁이 레콘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증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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