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기가요’ 에디킴, ‘밀당의 고수’로 화려한 신고식
입력 2014-04-13 15:33 

에디킴이 데뷔했다.
에디킴은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밀당의 고수를 선보였다.
Mnet ‘슈퍼스타K4 출신 에디킴은 오디션 출연 때 김정환이라는 이름 대신 에디킴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군인 신분으로 참여한 오디션 때와는 완전히 다른 외모로 나타났다. 이날 에디킴은 기타를 메고 등장해 부드러운 목소리로 달콤한 사랑을 노래했다.
한편, 타이틀곡 ‘밀당의 고수는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도저히 끊을 수 없는 패스트푸드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 때문에 애태우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이날 에디킴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디킴, 별로던데 노래” 에디킴, 잘 생겼네” 에디킴, 데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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