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약 밀반입해 유통한 일당 구속
입력 2014-04-13 15:14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마약을 몰래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46살 이 모 씨 등 9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말부터 필로폰을 숨긴 모형 비행비를 국제 택배로 중국에서 들여와 인터넷을 통해 전국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밀반입한 필로폰은 30g으로 1천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필로폰을 사 투약한 9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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