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엔젤아이즈 구혜선, 떡 먹다 쓰러지자 승리 반응이…폭소!
입력 2014-04-13 13:31 
'엔젤아이즈 구혜선' 사진=SBS


'구혜선'

연기자 구혜선이 실신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엔젤아이즈'에서 수완(구혜선 분)은 신입 구급대원 테디서(승리 분)의 사수가 됐습니다.

신입 구급대원 테디서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와 영어를 섞어쓰는 모습으로 수완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수완은 테디서를 시험하기 위해 다른 구급대원들과 그를 속이기 시작했습니다.


떡을 먹던 수완이 갑자기 숨이 안쉬어 진다며 쓰러진 것. 이에 테디서가 당황하다 결국 수완의 흉부를 압박하며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그는 이내 벌떡 일어나 "기도폐쇄인데 퍽도 죽은사람 살아나겠다"며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은 "엔젤아이즈 구혜선, 구혜선 다시 연기하는 거야?" "엔젤아이즈 구혜선, 오랫만이네" "엔젤아이즈 구혜선, 테디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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