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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천이슬 "하루에 3kg이…" 식습관 공개! 남친 양상국은?
입력 2014-04-13 09:18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사진=KBS


'천이슬' '인간의 조건' '양상국'

천이슬이 자신의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공개했습니다.

천이슬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 편에서 개그우먼 멤버들과 함께 체험했습니다.

밀가루 없이 살기에 당첨된 그는 현재의 몸무게가 47kg정도라면서 "하루이틀 만에도 3kg씩 왔다갔다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천이슬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하고, 그 이후 굶어서 다시 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숙은 "그거 굉장히 위험한 다이어트"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천이슬은 이날 남자친구 양상국에 대해 "처음엔 재밌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실 별로 재밌지 않다"며 "자신감이 진짜 많다. 지금은 안 그런데 초반에 싸우면 먼저 사과를 하지 않는다. 자존심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오빠가 안 하니까 제가 사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여자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거의 먹는 걸로 푸는 듯" "천이슬 폭식증, 하루이틀 만에 3kg씩?" "천이슬 폭식증, 양상국이랑 잘 사귀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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