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정원 “남편 이휘재 집에 와 그냥 잘 때 서운해” 고백
입력 2014-04-13 08:47 

방송인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이 방송 중 전화 통화를 했다.
1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전화를 통해 ‘세바퀴 퀴즈에 참여했다.
김구라는 아내와의 통화를 어색해하는 이휘재에게 아내와 통화할 땐 목소리가 다운된다”고 말했다.
김지선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에게 이휘재 씨와 결혼하신 거 후회한 적 없냐”고 물었다. 이에 문정원은 오빠가 저를 안 좋아한다고 생각할 때 그렇다. 집에 와서 그냥 잘 때 서운하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내가 보기에 이휘재는 결혼하고 난 후 진짜 많이 변했다. 성실해졌다”고 위로했다.
또한 김지선이 이휘재가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해주냐”고 묻자, 문정원은 그저께 오랜만에 사랑한다는 말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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