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결혼'
배우 박정철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박정철은 12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8세 연하의 승무원과 6년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정철은 2세 계획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적 없지만 딸 둘에 아들 하나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많은 감동을 주지 못했다"며 "레스토랑에서 초콜릿 밑에 반지를 숨겼다 걸렸다. 잔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축가는 가수 김범수와 아이비가 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티즌들은 "박정철 결혼, 신부 멀리서 봐도 미인이네" "박정철 결혼, 6년 연애? 멋지다" "박정철 결혼, 신부 얼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