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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테임즈 `감독님, 시원하게 넘기고 왔습니다` [MK포토]
입력 2014-04-12 18:56 
1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 초 2사에서 NC 테임즈가 1점 홈런을 친 후 김경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배우 이청아가 LG의 승리기원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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