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아이비, `축가 담당이예요~` [MBN포토]

연기자 박정철이 8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7년 열애 끝에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김범수-아이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정철의 예비신부는 현재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주례는 대종영화제 조직위원장 이규태 회장이 맡았다. 부 사회는 김병만, 2부 사회는 류담이 맡았다. 아이비와 김범수가 축가를 부른다.



[MBN스타(서울 강남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