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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창민 `심호흡 크게 한 번 하고` [MK포토]
입력 2014-04-12 17:34 
1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NC 모창민이 첫 타석에 들어서며 크게 심호흡을 하며 긴장을 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배우 이청아가 LG의 승리기원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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