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정철 결혼, "아이는 딸 둘·아들 하나 원해"
입력 2014-04-12 17:30 
배우 박정철이 '품절남'이 된다.
박정철은 12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그랜드볼룸에서 8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박정철의 신부는 항공사 승무원이다.
박정절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 딸 둘, 아들 하나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주례는 대종영화제 조직위원장 이규태 회장이 맡았다. 1부 사회는 김병만, 2부 사회는 류담이 맡는다. 가수 아이비와 김범수가 축가를 부른다.
박정철은 현재 KBS 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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