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홍대에서 포착됐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역린에서 암살 위협에 시달리면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은 왕 정조 역을 맡은 현빈이 지난 9일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위해 서울 홍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홍대에 등장한 현빈은 멋진 외모와 훈훈한 미소, 자상한 매너로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현빈은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섰음에도 수많은 팬들이 순식간에 운집해 홍대 일대가 마비되기도 하는 등 대한민국 톱스타로서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김태진 리포터의 사회로 진행된 게릴라 데이트에서 현빈은 팬들과 직접 제기차기 게임을 하거나 장미꽃을 선사하는 등 시종일관 로맨틱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빈의 홍대 게릴라 데이트는 12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되는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된다.
이날 현빈 홍대 게릴라 데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멋져” 현빈, 아 왜 못봤지” 현빈, 볼 수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