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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수세미 전달받자 "다른 수세미 광고 모델이다"
입력 2014-04-12 14:26 
꽃보다 할배 이서진
꽃보다 할배 이서진

꽃보다 할배 이서진

지난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서 이서진은 오랜 운전으로 피곤함을 토로했지만, 저녁 식사까지 걱정하며 살뜰히 선배들을 챙겼다.

이서진은 제작진에게 고무장갑과 세제 등 다양한 설서지 용품을 받자 "나 이거 못 쓴다. 다른 수세미 광고 모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서진은 "운전한 나는 뭐냐. 못해 이제. 하지마 음식 못해. 안 할래"라며 피곤함에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요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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