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검, '영장찢은 검사' 벌금형 약식기소
입력 2014-04-12 14:00 
경찰관이 가져온 영장 신청서를 찢고 폭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의정부지검 소속 김 모 검사를 약식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수사 지휘를 받기 위해 가져온 영장 신청서를 찢은 혐의로 김 검사를 벌금형의 약식 기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김 검사는 지난달 26일 경기지방청 광역수사대 소속 모 경사에게 수사 지휘를 하며 폭언을 하고 신청서를 찢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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