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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현빈, 등장과 함께 홍대 마비
입력 2014-04-12 13:29 
역린 현빈
역린 현빈

역린 현빈

영화 '역린'에 출연한 배우 현빈이 홍대에서 팬들을 만났다.

현빈은 지난 9일 서울 홍대에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홍대에 나타난 현빈은 훈훈한 미소와 멋진 외모, 자상한 팬 서비스로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었다. 그의 등장에 홍대는 순식간에 마비되고, 인기를 증명케 했다.

'역린'은 암살 위협에 시달리면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은 왕 정조 역을 맡았다.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현빈의 홍대 게릴라 데이트는 12일 '연예가중계'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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