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총장 "수사방식 근본 개선책 마련"
입력 2007-02-12 19:17  | 수정 2007-02-13 08:03
서울동부지검의 거짓진술 강요 의혹과 관련해 정상명 검찰총장은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유감을 표명한 뒤 수사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 특별감찰반은 감찰 결과를 발표하면서 근본적인 수사 방식에 대한 대책도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
감찰반 관계자는 검찰 인사 시기나 설 일정에 영향받지 않고 감찰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감찰 결과 발표가 설 연휴 이후로 늦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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