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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백원우 의원, 탈당 의원 맹비난
입력 2007-02-12 19:17  | 수정 2007-02-12 19:17
백원우 열린우리당 의원이 탈당 의원들을 맹비난했습니다.
백 의원은 mbn 정운갑의 뉴스현장에 출연해 주말 탈당파 워크숍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한 이강래 의원에게 '2004년 겨울에 행자부 장관 자리를 달라고 대통령 참모들에게 무릎을 꿇고 술을 따르던 이 의원이 자신이 장관이 안됐다고 대통령의 인사를 코드 인사로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백 의원은 또 탈당 의원들이 전당대회 개최에 모두 합의해 놓고 탈당한 것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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