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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너포위’ 출연 각오…“마치 친정에 온 것 같다”
입력 2014-04-12 10:59  | 수정 2014-04-12 11:00
사진=HB엔터테인먼트
이승기가 ‘너희들은 포위됐다 출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승기는 지난 11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마치 친정에 온 것 같고 SBS 수목드라마들이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너포위가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꼭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지난 11일 이승기는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마치 친정에 온 것 같고 SBS 수목드라마들이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너포위가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꼭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너포위로 4년 만에 SBS 드라마에 복귀하는 셈입니다. 그는 지난 2009년 ‘찬란한 유산, 2010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SBS 드라마를 이끈 바 있습니다.

이어 이승기는 차승원과 고아라를 포함한 많은 동료 배우분들이 연기뿐만 아니라 좋은 비주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그리고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너포위는 강남경찰서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수사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됩니다.

너포위 이승기 출연 각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너포위 이승기, SBS드라마는 다 재밌다”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랑 찰떡 호흡 기대할게요” 너포위 이승기, 윤아랑은 잘 지내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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