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처음 머리 묶은 딸, 삐죽 솟은 삐삐머리 "얼마 없는 머리로 양갈래 헤어스타일"
입력 2014-04-12 10:55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처음 머리 묶은 딸'

처음 머리를 묶은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아기는 얼마 되지 않는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은 채 싱글벙글 웃고 있습니다. 인형 같은 아기의 눈망울과 대조되는 삐죽 솟은 양갈래 머리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처음 머리 묶은 딸에 대해 누리꾼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 아유 이런 딸 있었으면 좋겠네" "처음 머리 묶은 딸, 옆 머리만 났나?" "처음 머리 묶은 딸, 머리가 밭에서 모난 것 같이 묶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기의 천진난만한 웃음에 보는 이들도 절로 웃음이 난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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