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금잔디,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능수능란하게 외모 단장
입력 2014-04-12 10:49 
금잔디
금잔디 금잔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고속도로 여왕이자 일명 '하이웨이퀸'으로 불리는 금잔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잔디는 지방 행사를 위해 아침부터 서둘렀고, 매니저 한 명만을 앞세워 차에 오른 뒤 머리 손질을 시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홀로 메이크업, 헤어, 의상 체크 등을 소화해 부지런함을 드러냈다.

이에 금잔디는 "이게 다 돈 아니냐"라며 차가 흔들리는 비포장 도로에서도 능숙한 화장 솜씨를 선보여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금잔디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금잔디 절약 정신 뛰어나네." "금잔디 진짜 대단하다." "금잔디 흔들리는 차안에서도 뭐든지 오케이." "금잔디 진짜 부지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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