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할배’ 이서진, 차 배터리 방전에 진땀 뻘뻘 ‘이를 어째’
입력 2014-04-12 09:53 

이서진이 차 배터리 방전으로 위기에 놓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의 제6회 ‘참 좋은 서진 편에서는 스페인 론다의 여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마드리드로 이동 전 렌터카를 반납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밤새 라이트를 켜놓아 배터리가 방전된 사실을 알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서진은 공용주차장 직원에게 케이블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내가 그동안 너무 좋은 차만 탔다. 요즘 차는 시동이 꺼지면 라이트도 같이 꺼지는데”라고 후회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결국 다른 직원의 도움을 받아 케이블을 구해 마드리드로 떠날 수 있었다.
이날 꽃보다 할배 이서진 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차, 완전 웃겨” 꽃보다 할배 이서진 차, 불쌍해” 꽃보다 할배 이서진, 성격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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